《The King 2 Hearts》（韓語：더킹 투허츠，前名：《The King》、《King 2Hearts》），MBC電視台於2012年3月21日晚上9時55分起播放的水木連續劇，是由《茶母》、《貝多芬病毒》等電視劇的李在奎導演和洪氏姐妹編劇之洪珍兒作家再度攜手的作品。
假定大韓民國是君主立憲制的情況下，該劇講述北韓最強女戰士金恆兒（河智媛 飾演）和南韓最強厚臉皮王子李在河（李昇基 飾演）在世界軍官大會（World Officer Championship，簡稱WOC）相遇，經歷迂迴曲折的兩人終於墜入愛河，對於南北統一毫無關心的他們為了自己的愛情和家庭奮鬥，引發既動人又愉快的黑色喜劇。(來自百科)
第一集拍的很有氣勢，不論是演員，音樂，剪輯都很到位。雖然君主立憲制的題材在<宮>就玩過了，但是洪氏姊妹作品還是不俗，演員的表演也很精湛，讓我第一集就內心激盪澎湃不停旋轉灑花。
何智苑的演技不用說，劇裡模仿的北韓口音從她嘴裡出來就是可愛阿，完全不像李春姬。
但是收視率從一開播的將近20%一路往下滑，到了第八集幾乎腰斬一半，看來這齣戲不是韓國大媽愛的那種輕鬆無負擔的菜阿，又加上故事內容涉及南北韓統一的敏感話題。。。
看了幾集下來個人還是覺得編劇不錯，裡面有很多黑色幽默，搞笑的搞笑，虐心的部分還是很虐。
被心理變態原珠筆所害妹妹重傷半身不遂，國王哥哥死了只能由弟弟繼承王位，死小孩被迫一夜長大。。。
좋냐…?
대체… 누구 마음대로…
그렇게 죽어도 하기 싫다던 국왕자리 떠넘기고...
형수랑 나란히 손잡고 가니까 좋아?
뭘봐-!
그림 속에서까지.. 그런 바보 같은 얼굴로 웃고 있으면 다야…?
내가 왜…!
여기 앉아서 액자속에나 갇힌 형을 보고 있어야 하는건데…!
그래놓고… 내 입에서 고운말 나오길 바라는 건 아니겠지..?
알지…??
나 뒤끝.. 작렬인거…
난.. 어떡해…?
재신이는… 어머니는…. ?
형아… 대답 좀… 해봐….
나… 무서워 죽겠단 말이야….
그동안 나한테 골탕 먹은거 한꺼번에 복수하는 거야…?
형제끼리… 치사하게….
이렇게 만들어 놓고 나니까… 고소하냐…??
형이 덩그러니 남기고 간 빈자리를 내가 어떻게 다 메우라고..
나더러 이걸… 어떻게 감당하라고…
아무 준비도 없이… 이럴 수 있어….
형…
벌써부터.. 너무 그리워서…
그립단 말도 못하겠어…
보고싶단 말도… 하기 겁나…
맘 놓고… 눈물 한 방울 흘리는 것도…
미안해서… 못하겠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형아....
(私心認為侍衛隊的衣服整個很帥氣)
圖片來自官網 http://www.imbc.com/broad/tv/drama/king2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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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보고싶은-- 太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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